야한거 없음 모브스바는 상대가 모브라도 졸라 귀여울거같다스바루는 모브한테 엄청 잘해주겠지 모브가 오빠라고 불러 스바루쨩 이러면 오빠! 라고 순순히 불러주고 껴안고 좋아하고 반짝반짝한거 주면 더 좋아하고평범하게 공원데이트하면서 보내고 록스타 라이브 끝나고 나서 모브가 대기실에 찾아오면 스바루가 총총 뛰어가서 오뻐! 하고 끌어안겠지 그러면 모브는 안아주고 둘이...
호쿠스바호쿠토 시점----너는 더이상 날지 못한다사고였다빗속에서 너와 같이 고속버스를 타고 여행하는 중이었다 너는 나에게 당연하다는듯이 기대어선 천사같은 얼굴로 자고있었다그때였다 버스기사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린것은그 모든것을 망쳐버릴것이 3초만에 일어났다 쿠궁거리는 요란스러운 소리와 빙글빙글 돌아버린 세상과 쿵쿵 거리는 소리와 함께 천사같은 얼굴이 핏빛에 ...
호쿠스바 토막글----짓이겨지는 작고 검은 깃털 안에는새하얀 아이가 살고있다아이의 은신처는 그렇게 좁고 어두운 곳에 있었다배덕감이 충만하다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그렇게 들어가며아이는 억지웃음을 짓는 일이 많아졌다그 아이의 비밀스러운 웃음은 오직 흡혈귀만이 알고있다고 한다새하얗고 커다란 깃털속 소년은 그 장면에 의문을 품는다어째서 라고 무수히 반복한다 마치 ...
이곳에서는 2편인 살짝 레오츠카 레오이즈레오
카카오스토리랑 페이스북 그리고 밴드에 올리고 있는만화 포스타입에도 이제부터 올릴것 유료 아닙니다 이 퀄리티로 유료는 무슨 맘껏 보세요 봐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그만하게 델론즈"성 안 복도들을 따뜻하게 비추던 전등들이 흔들리며 몇개는 꺼져버린다심하게 비바람이 불고 천둥이 몰아치는 가운데도 끄떡없는 철벽같은 성안에 높은 층에서 창틀에 올라가 떨어질듯이 있는 천사 한명, 그리고 천사가 서있는 창틀에서 조금 떨어진 복도에 악마의 날개를 가진 청년이 긴 낫을 가지고 마치 사신같은.. 아니 사신이라고 하기에 충분한 모습의...
[ 크리스 여기일세 여기.. 꽃이 아주 많다네! ]귓가에 울리는 청아한 목소리 자신에게 있어서 전부와 같은 목소리가 귓가를 간지럽힌다 세상의 모든 악기를 합쳐도 이만큼이나 아름다운 소리가 날까? 아마 불가능 하겠지 라고 생각하며 목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눈을 뜨었다" .... "분명 자신의 눈앞에는 어린 소녀마냥 뺨을 분색으로 물들이고 밝게 웃...
갓 나온 아이는 부모에게 애정이 아니라 강요를 당했다아가, 너는 이 천하를 평정할 풍월주가 되렴아가, 활을 좀 잡아보거라아이는 영문도 모른채 자신의 곁에 있는 부모를 따라야만했다 거절이라는 의사조차 모르는채로 아이는 그렇게 길들여지고 부모의 바람대로 풍월주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풍월주라는 자리에 오르고 주변의 시선또한 매서워졌다관심없다는 눈빛이 한순간에 시...
어린 나이에 영주가 된 아이가 있었다 영지의 사람들은 모두 경사스러운 마음과 하늘을 우러러보는듯 영주를 향해 무릎을 꿇었지만 영주는 기쁘지 않았다하나뿐인 자신의 누이는 자신의 곁에 없었다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온갖 위험이 도사리는 단체에 머물고 있기에 아무리 영주라도 이는 함부로 어찌할 수 있는것이 아니었다또한 자신을 가르치던 스승조차 지금은 자신의 곁에 ...
여러가지 최근에는 앙스타와 하이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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